중국 단둥(丹东) 수해 현장(사진) 8월 19일, 중국 단둥(丹东)지역에 내린 폭우로 비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군인들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시작했으며, 헬기로 부족한 식수와 식료품을 공급하고 있다. 단둥(丹东)은 압록강을 사이로 북한과 인접한 지역으로 이번 홍수로 압록강이 범람하는등 북한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보고있다. 중국 소식통 2010.08.23
압록강 범람..北 신의주 대부분의 가옥과 농경지 침수(사진) 8월 21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에 많은 비가 내려 대부분의 가옥과 농경지가 침수됐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신의주와 인접한 중국 단둥(丹東)지역도 같은날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하는등 위급한 상황이다. 중국 소식통 2010.08.22
중국 단둥(丹東) 압록강 하류 범람 북한도 피해예상(사진) 8월 21일 중국 단둥(丹東) 압록강지역의 홍수로 단둥시내의 교통과 통신, 전력등이 모두 중단됐다. 주요도로가 물에 잠겼으며, 지금도 계속 물이 불어나고 있어 위급한 상황이다. 단둥과 인접한 북한 신의주도 피해가 클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소식통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