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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에 CDMA 기반의 2G 아이폰 출시될까? CDMA 기반의 새로운 아이폰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 연말에 CDMA 기반의 아이폰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은 아이폰4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CDMA 칩셋은 퀄컴에서 제공 이미 세계적으로 아이폰4의 판매가 잘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새로운 아이폰이 연말 이전에 대량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아이폰의 디자인은 현재의 아이폰4와 거의 차이가 없으며, 기능도 유사하다고 하네요. 다만 CDMA 무선 네트워크의 기술적인 문제로 칩셋은 퀄컴사에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아이폰 내년 초 판매 시작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내년 초에 휴대전화 CDMA를 지원하는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C..

휴대폰 디스플레이라면 지금까지 사용자들의 관심 밖이었는데, 최근 들어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최초 TFT 디스플레이 이후에 AMOLED, S-LCD, Retina 디스플레이가 사용자들로 하여금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이겠죠. 애플 아이폰 4에 채용된 망막(Retina)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의 Super IPS(AH3 IPS) 기술이 적용되 화질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실제 지난 5월에는 미국 애플 2인자인 팀 쿡이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을 방문해 Super IPS 양산체제와 안정적인 조달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HTC Desire는 삼성의 AMOLED 디스플레이가 채용됐는데, 삼성전자에서 AMOLED 후속 생산을 제한하기 시작하면서 HTC는..

많은 분들이 옛날 타자기의 찰칵,찰칵..하는 소리를 기억하실 겁니다. 속도도 느리고 한번 틀리면 종이를 바꿔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타이핑 소리만큼은 맑고 깨끗 했었죠. 지금은 예전에 타자기를 사용하던 시대로 돌아갈 순 없지만 Jack Zylkin의 USB 타자기가 옛날에 사용하던 타자기의 느낌을 그대로 제공 한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간단히 USB 연결만으로 바로 10여년 전에 사용하던 타자기의 느낌으로 타이핑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 이 제품을 구매하려면 400 ~ 500 달러로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안쓰는 기계식 타자기가 있다면 부품을 사용해 75 ~ 150 달러로 변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계식 타자기가 지금은 추억이 되버렸지만 USB 타자기를 사용한다면 옛날처럼 천천..

중국에서도 이미 출시된 아이폰 4가 IT강국이라는 한국에서 이제서야 출시되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IT강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일단 9월 10일부터 사전 예약한 27만명에게 우선 발송한다고 합니다. KT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우선 사전 예약자에게 모두 발송한뒤 각 대리점에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KT는 국내에서 SKT 다음으로 큰 통신회사로, 작년 11월 처음으로 아이폰을 출시해 89만대를 판매하는등 아이폰 돌풍을 일으켰죠. 또다시 올해 8월 18일부터 아이폰 4 사전예약에 들어간 KT는 모든 우려를 잠재우고 첫날에만 13만명이 예약하는등 아이폰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토종 휴대폰 업체인 삼성과 LG도 아이폰 4 출시에 맞춰 "갤럭시 S" 와 "옵티머스"시..

아이폰 4나 아이패드에는 일반 유심이 아닌 마이크로 유심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 4에서 사용하려면 심카드를 크기에 맞게 잘라줘야 되는데요..기존의 유심카드를 아이폰 4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잘라주는 커터기가 등장했습니다. 물론 칼이나 가위로 잘라도 되겠지만 커터기를 사용한다면 좀 더 깔끔하게 잘리겠죠?! 작아진 SIM 카드를 다시 일반폰에서 쓸 수 있게끔 어탭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http://www.taobao.com/) 50위안(한화 약1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중국에는 아이폰 4가 이미 출시되었기 때문인지 구매가 많이 이뤄 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