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22시, 96명을 태운 ERJ-190 허난여객기(河南航空) VD8387편이 흑룡강(黑龙江) 이춘 린두공항에 착륙도중 화재발생 활주로에서 기체가 두동강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3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당했다. 현재 비행기의 블랙박스를 찾고있으며, 사고원인이 뭔지 민간항공기 전문가가에게 의뢰해 분석중이다. 사고 여객기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민간항공기 제조업체인 브라질 엠브라에르사의 여객기로 전체길이 36.24m, 높이 9.73m, 스팬 27.72m이고, 106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25일 새벽녘에 찍은 여객기 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