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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7은 안드로이드의 벽을 넘을 수 없다.

RYU™ 2010. 10. 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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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7 시장 점유율 낙관할 수 없다.

미국 IT분야 리서치 전문업체 가트너(Gartner)에서 MS의 차세대 스마트폰 플랫폼인 윈도우폰7에 대해 낙관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윈도우폰7이 출시해도 현재 시장 점유율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할 거라고 하네요.
올해 윈도우폰7의 시장 점유율은 4.7% 정도 될 거라고 합니다.



미국 IT전문잡지 PC매거진, 앤디 루빈(Andy Rubin)과의 인터뷰

월요일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폰7을 출시할 예정인데, 경쟁자로서 윈도우폰7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윈도우폰7이 매우 흥미로운 플랫폼이긴 하지만 이미 세상에는 안드로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앤디 루빈이 얘기 했습니다.

MS의 차세대 스마트폰 플랫폼인 윈도우폰7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는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미칠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는 얘기겠죠. 또한 오픈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와 개발자에만 의지해야 하는 윈도우폰7을 비교했을 때 윈도우폰7이 결코 안드로이드의 벽을 넘지 못할거라는 얘기같기도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드로이드 창립자이자 전직 CEO인 앤디 루빈(Andy Rubin)



오픈 플랫폼이 장점인 안드로이드

그가 말하길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다른 오픈 플랫폼의 부족이라고 얘기합니다. 폐쇄적인 소프트웨어는 그 생명력이 길지 않다는 얘기기도 하겠지요. 그의 목표는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여러 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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