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

8월 19일, 중국 단둥(丹东)지역에 내린 폭우로 비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군인들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시작했으며, 헬기로 부족한 식수와 식료품을 공급하고 있다. 단둥(丹东)은 압록강을 사이로 북한과 인접한 지역으로 이번 홍수로 압록강이 범람하는등 북한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보고있다.

심심한데..우리의 사랑을..확인해볼까? 누가보면 어떡해..괜찮아 지나가다 움찔하시는 아주머니.."이것들은 또 뭐여" 라는 표정 자세도 바꿔보고.. 남들 시선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안구테러를 감행하는 대담한 중학생 커플 우리의 빨간자켓 아저씨 이럴땐 무관심으로 대처해야 하나..따끔하게 한마디 해야하나..고민중 중국 사람들도 이런 커플을 보고 시선이 고울리가 없습니다...더구나 성인도 아닌 중학생이 공공장소에서 저러고 있으면 어른들이 나서서 따끔하게 한마디 해줘야 되는게 맞겠죠?!

8월 21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에 많은 비가 내려 대부분의 가옥과 농경지가 침수됐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신의주와 인접한 중국 단둥(丹東)지역도 같은날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하는등 위급한 상황이다.

8월 21일 중국 단둥(丹東) 압록강지역의 홍수로 단둥시내의 교통과 통신, 전력등이 모두 중단됐다. 주요도로가 물에 잠겼으며, 지금도 계속 물이 불어나고 있어 위급한 상황이다. 단둥과 인접한 북한 신의주도 피해가 클것으로 예상된다.

8월 18일~19일, 청두(成都) 쓰촨성(四川省)에 내린 폭우로 강과 하천이 범람해 가옥이 침수되는등 7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7000채의 가옥이 붕괴됐다. 또한 열차다리 붕괴에 이어 가장 큰 세개의 다리마저 붕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