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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0시 14분, 우주로 향하는 중국 통신방송위성 "신눠(鑫诺) 6호" "중국 쓰촨성 시창위성센터"

9월 1일, 6호 태풍 "라이런록", 7호 태풍 "곤파스", 8호 태풍 "남테운" 3개의 태풍이 동시에 상륙한 중국의 동남해 연해 지역이 올해 가장큰 태풍영향권에 들어갔다.(사진) 2010년 8월 31일, 포동 Lujiazui 금융 지구를 흐리게 뒤덮고 있는 먹구름. 올해 제 7호 열대 태풍 "곤파스" 가 상하이(上海)의 약 1천50km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기상 전문가들은 말했다. 7호 태풍 "곤파스" 가 상하이에 상륙할 가능성이 크므로 철저한 대비를 해야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8월 25일 저녁, 이춘(伊春) 여객기사고 15명의 부상자들이 치료를 위해 하얼빈(哈尔滨) 태평국제공항에 도착,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흑룡강(黑龙江)위성방송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부상자들의 상태등을 전했다.

8월 24일 22시, 중국 흑룡강(黑龙江) 이춘시에서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42명이 사망했다. 이 여객기는 24일 하얼빈공항을 떠나 목적지인 이춘 린두공항에서 오후 9시 36분께 착륙을 시도하던 중 지면에 부딪혀 동체가 두 동강 난뒤 화재가 발생했다.

8월 24일 22시, 96명을 태운 ERJ-190 허난여객기(河南航空) VD8387편이 흑룡강(黑龙江) 이춘 린두공항에 착륙도중 화재발생 활주로에서 기체가 두동강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3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당했다. 현재 비행기의 블랙박스를 찾고있으며, 사고원인이 뭔지 민간항공기 전문가가에게 의뢰해 분석중이다. 사고 여객기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민간항공기 제조업체인 브라질 엠브라에르사의 여객기로 전체길이 36.24m, 높이 9.73m, 스팬 27.72m이고, 106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25일 새벽녘에 찍은 여객기 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