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옛날 타자기의 찰칵,찰칵..하는 소리를 기억하실 겁니다. 속도도 느리고 한번 틀리면 종이를 바꿔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타이핑 소리만큼은 맑고 깨끗 했었죠. 지금은 예전에 타자기를 사용하던 시대로 돌아갈 순 없지만 Jack Zylkin의 USB 타자기가 옛날에 사용하던 타자기의 느낌을 그대로 제공 한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간단히 USB 연결만으로 바로 10여년 전에 사용하던 타자기의 느낌으로 타이핑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 이 제품을 구매하려면 400 ~ 500 달러로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안쓰는 기계식 타자기가 있다면 부품을 사용해 75 ~ 150 달러로 변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계식 타자기가 지금은 추억이 되버렸지만 USB 타자기를 사용한다면 옛날처럼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