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일본 온라인쇼핑업계, 중국 36조원 시장에 '눈독'

RYU™ 2010. 6. 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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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대형 온라인 쇼핑업체가 손잡았다.
일본 온라인 쇼핑 업계 2위인 야후와 중국 최대인 타오바오가 양사의 사이트를 통해 양국 고객들이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중국에서 일본의 제품을, 일본에서 중국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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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의 상호 접속하는 방안을 놓고 최종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빠르면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안으로는 양사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 올라 있는 정보를 상대국 언어로 자동번역해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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