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속 길바닥에 쓰런진 한 남성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속에 중국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자주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무더위에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5분 넘게 많은 사람들이 오고갔지만 쓰러진 남성을 본체만체 하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남성이 쓰러져 있는 상태였고,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는지는 알 수 없다. 다행이 핸드폰으로 신고를 했지만 지나가는 사람이 하는말이 더 가관이다. "뭐하러 번거롭게 일을 만드냐 그냥 지나가라", "이런일에 엮이면 피곤하다"는 얘기를 늘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