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소형포장물(small packet) 모두 우체국에서 접수합니다. 소형포장물은 최대 2kg까지 가능하며, 항공, 등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MS는 최대 30kg까지 가능하고, 행방조회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우체국에서는 분실위험 때문에 EMS를 권하지만, 물건이 작고 가볍다면 EMS 보다는 소형포장물(small packet)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으로 티셔츠 3장 보내는데 2,500원이니 국내 택배요금보다 싸네요. 부천에서 중국 북경까지 6일정도 걸렸습니다. 단, 서류나 중요물품은 EMS로 보내는게 안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