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대형 온라인 쇼핑업체가 손잡았다. 일본 온라인 쇼핑 업계 2위인 야후와 중국 최대인 타오바오가 양사의 사이트를 통해 양국 고객들이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중국에서 일본의 제품을, 일본에서 중국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 . . 양사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의 상호 접속하는 방안을 놓고 최종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빠르면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안으로는 양사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 올라 있는 정보를 상대국 언어로 자동번역해 표시한다. 원문보기